목록끄적끄적들/UFC (23)
해외 팬이 주도산의 커리어및 격투, 성장 영상을 편집해 놓은 것이다. 자막버젼이다. 처음에는 다큐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팬 메이드였다. 주도산의 올드팬으로서 본 가장 완성도 있는 영상이다. 한편의 영화다. 10살때 길바닥에서 아이스크림을 팔던 소년은 지구 최강의 파이터가 되었다.
현 ufc 웰터급 챔피언. 웰터급 최고의 레슬러 + 하드펀쳐 + 현재진행형 파이터 타이론 우들리는 해외에서는 the boring one (재미없는 자)라는 별명이 있을정도로 경기 내용이 재미없고 지루하다며 비판받는다. 경기 스타일 타이론 우들리는 키가 175cm로 웰터급에서는 단신에 속한다. 하지만 완력및 신체능력은 최상급이다. 우람한 근육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힘과 탄력에서나오는 폭발력 / 순발력은 최고 수준이다. 경기 내용이 재미없다고 평가받는 이유는 그가 충푼히 터프하게 나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신중하게 플레이하기 때문이다. (대런틸과의 타이틀전 장면) 그는 거의 모든 경기, 라운드마다 펜스를 등지고 아웃파이팅을 구사한다. 펜스를 등진다는건 수세에 몰린것이라는 일반적인 상식의 정반대 지점이 그..
4승 무패의 종합격투기 전적으로 UFC에 입성한 할로웨이는 데뷔전에서 더스틴 포이리에에게 패배하며 좋지 않은 스타트를 끊었다. 그 이후 3경기 연속으로 승리하며 기세를 올리나 싶다가 데니스 버뮤데즈와 코너 맥그리거에게 연달아 덜미를 잡히며 롤러코스터 행보를 보인다.[2] 그러나 연패를 반등으로 자그마치 10연승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특히 인상적인 점은 이 기록이 컵 스완슨, 찰스 올리베이라, 제레미 스티븐스, 리카르도 라마스, 앤소니 페티스와 같은 쟁쟁한 선수들을 상대로 세워졌다는 것. 할로웨이는 컨텐더인 스완슨을 스탠딩에서 압도하며 승리했으며[3], 노가드 난타전까지 연출하면서 강자 리카르도 라마스를 여유롭게 돌려세웠다. 하지만 엄청난 연승에도 불구하고 하필 챔피언이었던 코너 맥그리거가 ..
1. 크루즈의 독특한 파이팅 스타일, 그 기원에 대하여 로건 : 너는 정말로 특이한 파이팅 스타일을 만들었다. 난 당신 스타일의 특이함에 대해서 항상 이야기해 왔어. 당신을 실루엣 만으로도 알아볼 수 있지. 누군가 당신이 움직이고 있는 그림자만 보여줘도, 나는 '오, 저거 도미닉 크루즈잖아.'하고 대답할 수 있지. 움직임만 보고 누군가를 알아챌 수 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어. 당신의 움직임은 정말 특이하고, 패턴화 하기 매우 어렵고, 특정 스타일로 정의내릴 수도 없지. 알잖아, 앞발을 가법게 두는 무에타이 스타일도 있고, 원더보이 톰슨 같은 가라데 스타일도 있고. 오, 이 사람은 이런 스타일이구나 하고 알 수 있는 스타일들이 꽤 많이 있지. 하지만 너의 스타일은 정말 특별하게 너만의 것이야. 그렇게 된 이..
올해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기대했던 경기다. 경기 전의 상황, 경기 내용, 경기 후의 사건등등 하나 하나가 모두 극적이었다. 경기 전의 상황 맥그리거는 트래쉬 토크와 과장된 퍼포먼스로 유명하다. 그의 전략이다. 상대방의 멘탈을 뒤흔드는 것. 대표적인 예로, 이런 극적인 도발로 신중했던 전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를 전진하게 만들었고 카운터 펀치로 13초 만에 ko시켰다. 메이웨더와의 경기를 결국 성사시켰을 정도로 비즈니스를 아는 사람이고, 또 그것을 이용해 경기에 영향을 주는 것에 능한 선수이다. 아니나 다를까 하빕과의 경기전에도 극적인 사건이 있었다. 바로 버스테러 사건이다. 사건의 전말은 처음, 맥그리거의 팀 동료 로보프가 하빕과 마찰이 있었고, 그 소식을 들은 맥그리거는 하..
GGG VS 카넬로 2차전 (사진은 1차전 사진이다.) 소개 복싱에 대해 잘 모른다. 하지만 굵직굵직한 경기들은 가끔 챙겨 보는 편이다. 골로프킨의 경기는 빼놓지 않고 시청한다. 이번 경기는 세기의 대결로 스포트라이트가 집중 되었던 골로프킨 과 카넬로의 2차전 경기다. 1차전 작년 이맘때쯤 1차전을 시청했었다. 1차전의 양상은 골로프킨이 전진하면 카넬로가 백스텝을 밝으며 아웃파이팅을 하는 양상이었다. 골로프킨은 투박했으나 강력했고 카넬로는 스피드있는 콤비네이션이 돋보였다. 그때 판정은 무승부로 나왔지만 대다수의 매체 및 선수들은 골로프킨의 승리로 판단했다. 나역시도 골로프킨의 승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골로프킨이 36살의 나이로 이미 커리어의 쇠퇴기에 돌입했고 체력이 부족할 것이라는 의견과 알바레즈가 2..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 UFC 헤비급 챔피언[2] UFC 파운드 포 파운드 1위 손가락 찌르기의 2인자 케인 벨라스케즈,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등과 같은 팀인 AKA에 뛰고 있는 전 UFC 헤비급 선수이자 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으로, 종합격투기 데뷔 이전에는 2004 아테네 올림픽 미국 레슬링 국가대표 팀 주장을 맡고 본인 역시 동메달 결정전까지 진출한 적이 있다. 요엘 로메로와 비슷한 시기에 각종 세계 및 대륙간 선수권 대회에서 활약한 바 있다. 2. 전적[편집] 주요 승: 게리 프레이저, 제프 몬슨, 안토니오 실바, 조쉬 바넷, 디온 스타링, 프랭크 미어, 로이 넬슨, 댄 헨더슨, 앤소니 존슨(2),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앤더슨 실바, 볼칸 우즈데미르, 스티페 미오치치 주요 패: 존 존스..
주니어 도스 산토스 - (나무위키 펌) 파이팅 스타일[편집] 그냥 '인간 자체가 강하다'는 평이 있을 정도로 MMA 헤비급에서 손꼽히는 하드펀처이자 카운터 스트라이커. 복싱과 브라질리안 주짓수가 베이스로 193cm, 108kg의 무시무시한 피지컬에서 나오는 파괴력 있는 훅과 어퍼컷 위주의 주먹이 날아온다. 묵직하면서도 빠르고 정확성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타격전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전성기 시절에는 인파이팅과 아웃파이팅을그리고 약을 적절히 사용하면서 많은 KO승을 이끌어냈다. 같은 복싱 베이스의 타격이라도 안드레이 알롭스키나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처럼 기술적인 측면에서 뛰어난 타격이 아니라 피지컬을 앞세운 타격을 구사한다. 그외에도 클린치에서 간간히 보여주는 니킥도 상당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격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