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끄적끄적들/UFC (23)
나무위키펌 1. 소개[편집] 경기를 적극적으로 많이 하는 데다가 어떤 상대와 붙어도 화끈한 경기를 만들어 내는 명승부 제조기 2. 전적[편집] 주요 승: 조시 그리스피, 제이슨 영, 피블로 가르자, 맥스 할로웨이, 조나단 브룩킨스, 에릭 코크, 디에고 브란다오, 아키라 코라사니, 카를로스 디에고 페레이라, 얀시 멘데이로스, 조셉 더피, 바비 그린, 짐 밀러, 앤소니 페티스, 저스틴 게이치, 에디 알바레즈 주요 패: 대니 카스티요, 정찬성, 컵 스완슨, 코너 맥그리거, 마이클 존슨 무효: 에디 알바레즈 2.1. WEC[편집] 자신의 고향인 루이지애나의 여러 중소단체들에서 7전 전승을 기록하고, 2010년 WEC와 계약하면서 라이트급에서 페더급으로 체급을 낮췄다. 포이리에는 2010년 9월 WEC에서의 첫 ..
사실 아주 오래 전부터 성사 되었어야 할 매치입니다. 샷건 '락홀드' vs 신의 병사 '로메로' 킥복주짓수 vs 탄력레슬러의 대결이죠 락홀드는 비스핑에게 패배한 이후 참 많은 욕을 먹었습니다. 미들글 생태계 혼란의 근본적인 원인 이었습니다. 락홀드는 전 경기 데이비드 브랜치에게 승리하긴 했지만 근접거리에서의 안면노출이 약점으로 다시 재확인되는 불안한 점이 있었죠. 로메로 역시 나이가 나이인지라 휘태거와의 5라운드 전에서 카디오에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1라운드 두선수 모두 신중하게 경기 하네요. 압박하는는 쪽은 락홀드입니다. 락홀드가 레그킥으로 견제하네요. 로메로가 러쉬하면 카운터 없이 바로 백스텝 밟네요. 전형적인 짤짤이 전략인걸까요 전체 타격수는 락홀드가 앞섰습니다. 코너에서 락홀드에게 'no r..
1라운드 김동현선수 민첩하네요. 잽을 살려주면서 깊게 들어가지 않고 인앤아웃으로 빠지네요 데미안 브라운은 초반 적응하지 못하다가 김동현이 잽을 치고 앞발에 무게중심을 뺀 타이밍에 레크킥을 차면서 김동현의 타이밍을 끊을려고하네요 2라운드 난타전보다는 단타중심의 포인트 싸움 위주로 이어지네요 김동현이 잽이 계속 먹혀들어가지만 데미안의 오른손 어퍼컷 카운터가 위협적이라 김동현 역시 후속타로 이어지진 못하네요. 데미안의 레그킥에 데미지가 쌓였는지 김동현선수 스탠스를 바꿔주기 시작하네요 3라운드 킥복싱경기를 보는것 같네요. 양성훈 감독의 계속 원거리를 잡으라고 코칭하네요.(압박하지마) 김동현선수가 데미안 보다 리치가 길고 민첩한데다 데미안이 레스링이 장착되지 않은 원사이드한 타격가라는 점을 감안하면 좋은 전략이네..
ufc125 메인이벤트 마치다vs앤더스 드래곤 '료토 마치다'는 벼랑끝에 몰려 있었다. 라이트헤비급에서 미들급으로 내려온 후 와이드먼, 락홀드, 로메로에게 모두 패배한다. 그리고 공백기 후에는 한 수 아래라고 평가받던 데렉브런슨에게 마저 패배하게 된다. 반면 앤더스는 무패의 신예이며 압박형 레슬러이다. 전형적인 몰락하는 구세대와 떠오르는 신세대의 대결이었다. 1라운드 마치다는 특유의 가라다 스탠스를 잡으며 역시 시그니쳐인 카운터를 노리는 양상이었다. 앤더스는 압박하며 긴장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앤더스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지 못했고 마치다는 레그킥과 바디킥을 섞어주며 사이드 스텝을 밟았다. 2라운드 마치다의 레그킥에 앤더스의 카운터가 꽃힌다. 하지만 앤더스가 그라운드로 끌고가지는 못하고 경기는 스탠드 양상..
UFC on FOX 27 소우자 vs 브런슨 나는 소우자가 타이틀전 마지막 관문 이었던 휘태커에게 무력하게 패배했을 때 그가 과연 재기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졌다. 하지만 휘태커와의 경기 전까지 보여준 그의 임팩트는 상당 했기에 쉽게 예상을 내릴 수 없는 경기였다. 그라운더와 그라운더가 만나게 되면 타격 싸움이 된다. 라는 말이 있다. 레슬링을 베이스로한 탄력 있는 타격을 가진 브런슨과 타격을 장착한 주짓수 마스터 자카레의 대결 자카레는 절박한 심정 이었을 것이다. 이번에 패배하면 커리어면에서나 나이 면에서나 타이틀전과는 영영 멀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반면 브런슨의 경우에는 인상적으로 자카레를 꺾는다면 탑5로 갈 수 있는 확실한 지름길이었다. 1라운드 초반 압박하는 쪽은 브런슨 이었다. ..
ufc 220 메인이벤트 70억분의 1을 정하는 매치 미오치치vs은가누 배당률은 은가누가 미세하게 탑독이었다 오브레임을 골로 보낸 퍼포먼스는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쇼크를 주었다. 1라운드 은가누는 길고 파워있었다. 리치를 살린 원거리에서의 붕붕훅은 미오치치의 거리에 빠르게 들어갔고 미오치치는 가드를 올렸지만 한, 두개의 정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쓰러지지 않았다. 미오치치는 초반에 많은 타격을 내지 않았다. 초반 그의 잽을 볼 수 없었다. 은가누의 파워를 의식한 전략이었을것이라고 본다. (그의 타격을 받아주고 체력을 방전시키자) 코너에 몰렸을때는 사이드 스텝으로 재빨리 빠져나갔다. 미오치치는 사이드 스텝과 맷집으로 은가누의 초반 러쉬를 견뎌냈다. 그리고 서서히 은가누의 붕붕훅에 카운터 태클을 시도하기 시작했..
최두호(#13)VS스티븐슨(#9)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에게 2번째 기회가 찾아왔다. 스티븐슨(후다뿍)과의 UFN124 메인이벤트로 경기가 잡힌것이다. 스티븐슨은 특유의 맷집과 파워풀한 타격에 그라운드와 경험까지 갖춘 베테랑으로 정상급 선수이다. 인터뷰에서 양성훈 감독은 사실 최두호 선수가 스티븐슨 선수와 상성이 맞지 않다고 말했다. 그래서 디테일하게 전략을 만드는 중이라고했다. 아니나 다를까 경기전 훈련모습에서 최두호가 낮은 로우킥을 차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경기 당일 시간대에 최두호,스포티비나우 등등이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오를 정도로 대한민국 팬들의 관심은 대단했다. 여기서 스포티비나우는 UFC 스트리밍 사이트인데 유료이다. 그런데 서버 폭주로인해 대부분의 유료 사용자들이 스포티비나우에서 튕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