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끄적끄적들/Life (75)
차가운 열정
내 삶의 궁국적인 목적은 무엇이고 그 목표를 향해 나갈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은 무엇일까? 를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보라. 우리가 저녁을 먹으러 나가면 통상 두어시간이 걸린다. 그중 어느 식당을 갈지 결정하는 데 5분쯤 걸린다. 어떤가? 나머지 95퍼센트의 시간을 어떻게 쓸지 생각하는데 5퍼센트의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합리적으로 보이지 않는가? 이를 평생 일하는 8만 시간에 적용해본다면 어떨까? 내가 앞으로 어떤 일을 할지,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데 40000시간 정도 쓰는 건 충분히 타당하다. 이는 일하는 시간으로 따질 때 2년에 해당한다. 4000시간 또는 2년의 시간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하는 데 쓰는 사람은 분명 뭔가 의미 있는 삶을 만들어낼 것이다...
끄적끄적들/Life
2018. 1. 10. 00:17
in 제주도
제주도 평대리 마을 도착! 발길 닿는대로 걸었다 돌담과 창고 전복돌솥밥! 밥색깔이 누런색인것은 전복내장이 들어갔기 때문 해변을 바라보다. 만장굴에 갔다. 다리가 아파서 누웠다. 관람후 밖으로 나왔다. 고양이도 만났다. 아부리 오름으로 올라갔다. 신나게 구경하니 저녁이 되었다. 얌얌돈까스!!! 먹고나서 게스트하우스로 돌아갔다.
끄적끄적들/Life
2018. 1. 9. 13:53
수준
우리는 기대하는 수준까지 올라가는 게 아니라, 훈련한 수준까지 떨어진다. -아르킬로코스-
끄적끄적들/Life
2018. 1. 9.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