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소개 - 다니엘 코미어 본문
<나무위키 펌>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 UFC 헤비급 챔피언[2]
UFC 파운드 포 파운드 1위
손가락 찌르기의 2인자
케인 벨라스케즈,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등과 같은 팀인 AKA에 뛰고 있는 전 UFC 헤비급 선수이자 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으로, 종합격투기 데뷔 이전에는 2004 아테네 올림픽 미국 레슬링 국가대표 팀 주장을 맡고 본인 역시 동메달 결정전까지 진출한 적이 있다. 요엘 로메로와 비슷한 시기에 각종 세계 및 대륙간 선수권 대회에서 활약한 바 있다.
2.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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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승: 게리 프레이저, 제프 몬슨, 안토니오 실바, 조쉬 바넷, 디온 스타링, 프랭크 미어, 로이 넬슨, 댄 헨더슨, 앤소니 존슨(2),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앤더슨 실바, 볼칸 우즈데미르, 스티페 미오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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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패: 존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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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효: 존 존스
2.1. Strikeforce[편집]
데뷔 후 8연승을 달렸지만 마이너에서 그정도 포스를 발휘하는 선수는 많은지라 국내에선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Strikeforce가 타도 UFC를 외치며 시작한 헤비급 토너먼트에서도 출장권을 받지 못했다. 그나마 리저브 매치에 출전하기로 돼 있었던 셰인 델 로사리오가 부상으로 결장하는 바람에 대타로 출전했다. 리저브 매치에서 베테랑인 제프 몬슨에게 판정승을 거두며 유망주 정도로 평가받았는데...
스트라이크포스 헤비급 토너먼트에서 표도르 예멜리야넨코를 피떡 김장을 담그고 승리한 안토니오 실바를 4강전에서 떡실신시켰다. 경기 초반에 강력한 라이트 훅 펀치를 여러차례 먹인 후 누워서 간신히 버티턴 풀약로이드 안토니오 실바에게 어퍼컷에 이은 파운딩으로 제대로 떡실신시켰다.결승전에선 헤비급의 베테랑이자 강자였던 조쉬 바넷을 상대로 5라운드 내내 타격,그래플링 모두 수준차이를 보여주며 압도적인 관광을 시키며[3]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한다. 인기선수들의 초반 탈락, 주력스타였던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이탈, 부상으로 인한 경기 연기 등 용두사미로 끝났던 토너먼트의 유일한 수확이었다.
3. UFC[편집]
3.1. 헤비급[편집]
그리고 드디어 UFC on FOX 7에서 UFC 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적이 있는 프랭크 미어를 클린치 싸움에서 시종일관 압도한 끝에 판정승을 거뒀다. 자신보다 10Kg 더 무거우면서 신장, 리치 차이가 심하고 사우스포에 상당히 높은 헤비급 랭킹을 보유한 선수를 상대로 압도한 것은 당시 코미어가 어느 정도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잘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
2013년 10월 20일 UFC 166에서 로이 넬슨과 경기를 가졌다. 경기 내내 넬슨의 라이트를 신들린 회피능력으로 모두 피해버리고 뛰어난 복싱능력으로 로이 넬슨을 샌드백처럼 두들기며 레슬링으로는 넬슨을 손쉽게 굴려버렸고 3-0 판정승을 거뒀다. 그리고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라이트헤비급으로 전향했다. 참고로 헤비급에서 뛰는 동안 단 한라운드도 내준 적이 없었다. 헤비급 타이틀전에 도전할 수 있는 실력은 충분히 입증했으나 하필 팀 동료인 케인 벨라스케즈가 있었기 때문에 동료와 싸우고 싶지 않다는 의견을 밝히면서 라이트헤비급으로 전향했다.
3.2. 라이트헤비급[편집]
2014년 라이트헤비급으로 본격 전향, 2월엔 패트릭 커밍스, 5월엔 댄 헨더슨을 압도하며 승리를 거뒀다. 김대환 해설위원이 말을 잇지 못할 정도의 기량차를 보여준 것이 특징. TRT의 금지와 더불어 노쇠화가 곂친 댄 헨더슨을 마치 쌀가마니처럼 들어메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4]무릎부상으로 아웃된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을 대신하여 9월 27일 열리는 UFC 178에서 라이트헤비급 제왕 존 존스와 타이틀전을 가지는 것이 확정되었다. 난투극, 트래쉬토킹 등으로 분위기가 고조되어 가다가 존스의 다리부상으로 인해 2015년 1월 3일 열리는 UFC 182로 경기가 연기되었다.
2015년 1월 3일 UFC 182 메인이벤트에서 존 존스와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이 치뤄졌다. 초반부터 강하게 존 존스에게 더티복싱을 시도했고 1, 2,3라운드까지는 비등비등하게 잘 치뤘으나 존 존스의 눈찌르기 반칙 이후 라운드에서 체력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하게 되었다.
그리고 원래 라이언 베이더와 맞붙을 예정이었지만 사고뭉치 존 존스가 뺑소니를 일으키는 바람에 UFC187에서 앤소니 존슨과 타이틀전을 하게 되면서 다시 기회를 잡는다. 경기 초반 존슨의 큼지막한 라이트훅에 맞으면서 넘어진다. 허나 이를 뛰어난 위기관리능력과 맷집을 바탕으로 위기를 잘 극복해 내면서 1라운드를 끝내고, 2라운드 초반 더블레그 쌀배달 테이크다운 성공에 이은 유리한 상위 포지션 선점,기무라 시도 등으로 존슨의 혼을 쏙 빼더니 엘보우 연타로 눈가에 출혈을 일으킨다.코미어의 엄청난 상위압박 능력에 존슨은 하위포지션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3라운드에서는 극초반에 달려드는 존슨을 상대로 살짝 당황하였으나 케이지로 가면서 위기를 넘기고 그대로 자연스럽게 백을 잡으면서 리어네이키드로 승부를 끝낸다.
챔피언 등극 후 인터뷰에서는 존스를 기다리겠다고 했지만 돌아올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고, 1차 방어전은 알렉산더 구스타프손과 치르게 되었다.
그리고 한국시간 9월 30일 존 존스가 법원에 의해 '선고유예' 판결을 받음에 따라 복귀할 가능성이 생겨 구스타프손과의 UFC 192 1차 방어전이 한층 주목받게 되었다.
2015년 10월 4일(한국시간) UFC192 1차 방어전에서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을 상대로 적극적인 전진스텝과 더티복싱, 테이크다운을 섞은 공세로 리치차이를 극복하며 압박하는 경기양상을 보여줬고, 2-1 스플릿 판정승 1차 방어에 성공했다
그리고 2016년 4월 24일 기다리던 존 존스와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 매치를 벌일줄 알았으나 존 존스는 사고 치고 코미어도 부상이라 캔슬 되었다.
2016년 7월 9일 UFC 200에서 존 존스와의 통합 타이틀매치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경기 3일 전 존스의 도핑테스트 실패로 경기가 취소되었다. 대신 앤더슨 실바를 상대로 3라운드 논타이틀 매치를 치르게 되었고, 예상대로 30-26의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앤더슨 실바를 상대로 적당히 봐주면서 그라운드 위주의 지리한 개비기 싸움을 펼쳐 야유를 푸짐하게 들어먹었고[5] 그라운드에서도 앤더슨 실바의 저항으로 인해 상대를 일방적으로 농락하고 있는데도 경기 중간에 두 번이나 주심이 일으켜 세우며 스탠딩에서 다시 경기를 진행시킬 정도로 내용이 좋지 않았다. 결국 승리하고도 야유를 엄청나게 받았다.
UFC를 대표하는 최상위 레슬라이커의 표본
MMA선수 중에서는 최상급의 레슬링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다.[16][17][18] 여기에 수준급 킥복싱 실력까지 겸비하고 있으며 전형적인 근육돼지형의 체형과 달리 탑클래스급의 상당히 민첩한 움직임을 자랑한다. 탄력이나 힘도 엄청나다. 댄 헨더슨과 헤비급의 조쉬 바넷을 쌀가마니처럼 들어올려 메쳐버린 것을 보면 경악할 정도. 주짓수 역시 블랙벨트.
레슬링을 많이 활용하는 선수들 중 상당수가 경기가 재미없다는 평가레슬게이를 받는 것에 비해 코미어는 가장 화끈한 경기를 하는 레슬러라고 할 수 있다.[19] 앤더슨 실바:당해보면 별로 재미없다넌 그나마 나은 거야
핸드스피드가 빠르고 좀처럼 안면에 펀치를 허용하지 않는 스탠딩도 출중하지만 역시 가장 큰 장점은 TD에 이은 상위에서의 압박 능력. 앤소니 존슨이 언급한 이후로 그를 두고 'grinder'라는 평을 하기도 하는데, 잡아두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기 때문에 한 번 상위포지션을 잡으면 여간하여서는 탈출을 허용하지 않는다. 단순히 이것만 좋다면 개비기 머신에 불과하겠으나, 적재적소에 넣어주는 파운딩과 엘보우가 위력적이며 이걸로 찜질을 한 뒤 백포지션에서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얻어내는 서브미션 능력도 좋다.
뛰어난 악력을 활용한 더티복싱도 수준급이다. 한번 달라붙으면 떨어지지 못하고 관광당하는 상대선수의 얼굴을 보고있노라면... 구스타프손과의 경기를 보면 제대로 알 수 있다. 어지간히 클린치 싸움에 능하지 않으면 뒷목 잡히고 퇴로가 다 막혀버린채 코미어에게 샌드백 신세가 되는 양상. 코미어의 신장과 리치, 그리고 코미어가 보내버린 상대들의 신체조건을 감안하면 코미어의 거리 싸움, 레슬링을 바탕으로 한 스탠딩 압박, 엄청나게 세련되진 않았지만 확실히 유효타를 만들어내는 복싱 능력은 가히 놀라울 수준이다.
서브미션이 위협적인 그래플러 상대로는 충분히 타격만으로 풀어갈 수도 있고, 스탠딩에서 열세인 경우는 클린치로 달라붙고 TD 후 갈아버린다.
단점이라면 라이트헤비급에서 매우 단신이라는 신체 조건과 그다지 뛰어나지 않은 체력. 클린치로 별 소득이 없었고 결국 넘기는 데에 실패했던 존 존스전에서는 경기 후반부에 체력이 떨어지며 패배하고 말았다. 큰 약점까지는 아니지만 펀치를 흘리는 능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킥에 대한 방어가 약한 점도 있다. TD가 워낙 좋기 때문에 상대가 적극적으로 킥을 내긴 어렵지만, 바디킥을 그냥 대주며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실바전에서 이러한 이유로 전 라운드내내 압도적인 기량차로 실바를 관광했지만 막판 기습 미들킥 때문에 잠시 흔들리며 위기를 맞기도했다. 존 존스의 약물 적발로 무효가 된 존스와의 2차전에서는 특유의 더킹 습관이 약점이 되어 풀약빨 존스에게 헤드킥을 허용하기도 했다.
게다가 운동 선수, 특히 격투가에겐 만 39세의 나이가 결코 적지 않다. 코미어는 헤비급에서 뛰었을 정도로 높은 평체와 많은 나이 때문에 점점 감량을 힘들어 하고 있으며[20] 신체 능력도 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슬슬 커리어 황혼기에 접어드는 중인 듯. 본인도 인터뷰를 통해 선수 생활이 오래 남지 않았다는 발언을 몇차례 했다. 다만 이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다 헤비급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스티페 미오치치를 1라운드만에 눈찌르기 이후 실신시키는 이변을 연출해 경쟁력을 입증했고 거기다가 브록 레스너까지 도발하는 바람에 당분간 은퇴는 보류할 것으로 보인다.
2008 올림픽 도중 감량을 하다 신장이상으로 경기에도 나가지 못한 전례가 있어서 라이트헤비급으로의 체급 하향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빈집이었을지언정 재수 끝에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에 오르며 성공적인 하향으로 평가되는 중이다.
셔독 전적을보면 상대를 마무리 지은 공격중에 킥이 한번도 없었다 http://www.sherdog.com/fighter/Daniel-Cormier-52311 타격은 모두 펀치였다
불운의 아이콘이다. 7살 때 친아버지가 새엄마의 아버지에게 살해되는 비극을 겪었고, 학창시절엔 친구와 사촌을 교통사고로 잃었으며, 대학시절에는 가장 친한 친구가 비행기 추락사고로 죽고 말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03년에는 대형트럭이 자신의 차를 덮치면서 뒷좌석에 타고 있던 3살짜리 딸이 현장에서 즉사. 올림픽에서도 불운은 이어져서 2004 아테네 올림픽엔 동메달 결정전에서 앞서가다 막판 역전패로 노메달,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던 2008 베이징 올림픽엔 계체중 신장이상으로 쓰러져 경기에 나가지도 못했다.관련기사 여담으로 2004 아테네 올림픽때는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러시아 핫지무라 갓살로브 선수와 동메달리스트 이란 선수한테 패배했다.
코미어가 MMA로 전향하고나서도 이 러시아 선수를 초청해 레슬링 스파링도 하고 킹 모와도 꽤 친한 사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킹모와 갓살로브는 둘다 이슬람 레슬러다)
하지만 스트라이크 포스 헤비급 GP에서 토너먼트 도중 UFC로 이적한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땜빵으로 출전해 안토니오 실바와 조쉬 바넷을 관광태우며 우승을 차지하고, 몇 년 뒤 부동의 사기캐 존 존스가 뺑소니 사건으로 인해 타이틀 박탈을 당하고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이 공석이 되었는데, 그 자리를 놓고 강자 앤소니 존슨과 맞붙어 승리하여 챔피언이 되는 등, 유년시절부터 따라다닌 불운에 대한 보상을 점차 받는 듯 하다. 그리고 스티페 미오치치까지 잡아내면서 동시 두 체급 챔피언에 등극하면서 새 역사를 쓰기까지 했다. 이 인간 때문에 대단한 커리어에 금이 갔다는 것은 꽤나 아쉽지만.
팀동료인 케인 벨라스케즈과 스파링 매치가 수시로 벌어지는데, 소문으론 체격과 체력에서 앞서는 케인 벨라스케즈가 우세하다고 한다. 케인 본인은 코미어를 자신의 레슬링 코치로 여긴다고.
미국의 가수인 메간 트레이너의 노래 'All About That Bass'를 패러디 한 'All About That Cake'라는 뮤직비디오를 찍기도 했다. 영상 보기 자신의 체형과 식성에 대해 셀프 디스를 하는 것이 포인트.
WWE의 프로레슬러 세스 롤린스의 팬인듯 하다. 레슬매니아 31에서 세스 롤린스가 월드 챔피언에 오르자 감격해 그의 티셔츠를 흔들며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 외에도 헬 인 어 셀 2015 시작전 백스테이지에서 열린 WWE 2K16 시연회 때도 참가해서 같이 놀았다고 덤으로 2K 로고가 박힌 챔피언 벨트도 선물 받았다고 한다.
이외에도 프로레슬링의 팬이라는점이 여러면에서 드러나는데 존 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트윗을 남기면서 존 존스를 한방에 꺾을 필살기가 있다며 트위터에 WWE의 프로레슬러인 트리플 H의 피니쉬 무브인 페디그리를 팀 동료에게 시전하려는 설정샷을 찍기도 했다.(...)
과거에 바람을 피워 이혼을 하게 된 일이 있었다. 코미어 본인이 존 존스의 약물 양성 반응 소식을 듣자 긴급 기자 회견에서 이 행적 등을 언급하며 딱히 자신이 존스를 악인이라고 비난할 입장은 못 된다는 말을 한 피라스 자하비(트라이스타 짐의 수장)의 말에 따르면 존 존스가 코미어에게 '난 널 넘어뜨릴 수 있을 거 같은데?' 라고 장난으로 얘기한 걸 코미어가 진지하게 받아들이면서 두 사람의 갈등이 시작됐다고 한다. 존 존스는 장난을 즐기는 유쾌한 성격인 반면에 코미어는 더 예민한 성격이기 때문에 두 사람이 마찰을 하게 된 것이라는 게 피라스의 평.
2010년에 새로운 여자친구를 만나 동거하면서 1남 1녀를 뒀고, 2017년 5월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2017년 11월 25일, 역대 챔피언 중 최고령 3위에 등극하였다. 바로 3주 전에 원래 3위였던 마이클 비스핑이 조르주 생 피에르에게 뺏기는 안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비스핑보다 생일이 늦은 코미어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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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UFC 헤비급 &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인 다니엘 코미어가 한때는 불운의 아이콘이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원래 본업이었던 레슬링에서 2004년에는 4위 2008년에는 신체 이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라이트헤비로 체급을 내린 후 1차전에서 챔피언인 존존스에게 패배하고 후에 약물판정으로 무효가 되었고, 기대를 가지고 2차전을 치루었으나 역시 패배. 그러나 또다시 약물판정으로 무효처리되고
결국은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이 되었고 후에 미오치치와 통합챔피언전에서 승리함으로써 결국 통합챔피언이 되었다.
레슬링커리어와 어린딸의 죽음. 배우자와의 이혼같은 경력으로 코미어를 보면 불굴의 아이콘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UFC의 입성후에서 그의 커리어는 완벽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파이팅 스타일과 같이 그는 항상 전진했다. 불운속에서도 계속 전진했다. 심지어 매시합 등장씬에서도 걸어나오는 다른 선수들과는 다르게 그는 전속력으로 경기장까지 전진한다. 그리고 불굴의 아이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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