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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들/영상

강철비

editor+ 2019. 8. 10. 21:23

 

처음은 가족영화로 느껴졌다. 인트로에서는 곽철우가 아이들과 전 와이프가 떠나는 모습, 북에서 엄철우가 가족들의 배웅을 받으며 떠나는 장면을 보여준다. 북한 요원으로 나온 엄철우는 국가를 위한 선택보다는 가족을 우선해 둔 선택을 한다. 

 

하지만 중 후반부에 들어가서 북한의 선전포고와 동시에 이어지는 정치 이념 부분은 지루했다. 짜장면 먹다가 갑자기 짬뽕을 먹는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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