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콰이엇 - The stormy friday 본문
구성
1. T.G.I.F - Pd(더콰)
2. CAME FRIM THE BOTTOM - pd(더콰)
3. THE REAL ME - pd(더콰)
4. MR.LONEY PART 1 (FEAT. JAY PARK) - pd(프리마 비스타)
5. 우리들만 아는 얘기 - pd(더콰)
6 귀로(FEAT. JERRY K & FANTA) - pd(더콰)
7. STOEMY FRIDAY - pd(더콰)
8. MR LONELY PART 2 - pd(프리마 비스타)
9 BOYS TO MEN - pd(더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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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더콰이엇의 앨범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다. 처음으로 구매한 앨범이기도하고. 지금의 스웩스타일의 앨범은 아니고 소울컴퍼니시절의 순수한 스타일도 아니고 스웩과 스타일의 중간쯤에 와있다고 할까. 더콰이엇은 어느 방송에서 본인의 앨범중 이 앨범을 가장 좋아한다고 소개했다.
앨범의 관통하는 분위기는 래퍼로서 정점에 올라선 '장엄함' 과 필연적인 '외로움'이다.
가사
지난 모든 시간 들이 나를 만들었지 한계와 편견 들과 싸우며 탑처럼 쌓아 올린 경력 허나 매 순간이 또 다른 시작일 뿐 산을 넘어도 더 높은 산이 기다릴 뿐 - T.G.I.F 中
그래 난 바닥에서 제일 위로 광명시가 만든 hometown rap hero illionare ceo 명함을 내밀어
- came from the bottom 中
damn 외로움은 나의 친구 나의 적 삶을 덧칠할 수록 마음 속은 하얘져 uh that's the way it's man uh 너도 알 수 있겠지 내 마음을 내가 어디서 누구와 함께 있던 고독함을 떨칠 수 없어. feel like i'm mr. lonely - mr loney part 1 中
예전 같지않아 요즘엔 세상 모든 게 지칠 때가 있어 돈을 쫓는게 그 소년들은 어른이 됐지 boys to men it's so hard to say goodbye to yesterday 그래도 괜찮아 어쨌든 말야 나는 남자가 됐잖아 투정부리고 있을 순 없지 어린 애처럼 그래 이제 나는 남자가 됐잖아 다 괜찮아 - boys' to men
분위기
더콰의 가사 미학은 심플함과 간결함이다. 더콰 목소리의 차분함과도 잘 어울린다. 비트같은 경우에도 ambition 앨범과 비교하면 잔잔한 편이다. 외로운 금요일밤 듣기 좋은앨범이다. ㅋ
총평
힙합앨범이지만 외로움을 소재로 한 앨범이기 때문에 어깨는 흔들거리면서도 고개는 끄덕이게 된다. 흔해빠진 사랑노래도 아니고 흔해빠진 자랑노래가 아니어서 좋았다. 이런 다양함을 가진 앨범이 더 많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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