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데드리뎀션2 본문
ps4로 열심히 플레이 중이다. 서부시대에서 체험할 수 있는 남자의 로망을 모두 담았다. 말을 타고 다니며 총질을 한다. 갱에 소속되어 보안관을 살해하기도 하고 오히려 보안관을 살해하기도 한다. 열차를 탈 수도 있고 동물들을 사냥할 수도 있다. 술을 마시고 담배를 필 수 있고. 수염을 깎고 옷을 바꿔 입을 수 있다. GTA5를 해보진 않았지만 이것과 비슷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광활하고 아름다운 풍경들을 보며 다니는 건 지루하지 않은데. 게임의 행동이 모두 다 폭력, 살해로 이루어 지니까 피곤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뭐 그걸 즐기기 위해 하는 걸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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