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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들/음악

애쉬 아일랜드

editor+ 2020. 2. 24. 23:08

 

딩고 프리스타일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고등 래퍼에서 에미넴 비트에 프리스타일 랩을 하는 것을 본 게 첫인상이었다. 그 후에 엠비션에 입단한 것까진 알았는데, 최근에 영상을 보고 '이렇게 음악을 잘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식케이랑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섹시하고 퇴폐적이고 치명적인 느낌. 매력적인 음색. 세련된 비트. 하지만 식케이가 '여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애쉬는 본인이 가지는 '어두운 감정'을 주제로 삼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근데 그 느낌이 전달이 잘된다.

 

부산 출신이다. 박재범의 라디오 프로에 출연한 것을 보니 무뚝뚝하고 말수가 적었다. 전형적인 경상도 놈이다. 앨범 준비 중이라던데 다음 앨범이 너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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