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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들/게임

위처3

editor+ 2019. 9. 1. 12:10

플스 RPG 올타임 레전드로 손 뽑히는 위처 3을 플레이하고 있다. 현재는 플레이 시간 20시간을 넘었다. 온라인게임으로 접했던 RPG와는 느낌이 다르다. 아이템 파밍과 몬스터 레이드가 주 콘텐츠가 아니라. 퀘스트 진행과 그에 따른 유저의 선택이 주요 콘텐츠이다. 

 

유저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와 게임의 세계관, 결말이 달라진다. 플레이 타임도 굉장히 길다. 메인 퀘스트 말고도 다양한 종류의 부가 퀘스트가 존재한다. 퀘스트를 진행하는 동안의 대사량도 상당하다. 위처3의 원작은 소설이다. 그래서 기본적인 스토리라인이 무척 탄탄하다. 분명 게임이지만, 한 권의 소설을 읽는 느낌도 든다. 

 

위처3는 성인게임이기 때문에. 베드신도 존재하며 선정적인 상황과 장면도 많다. 세계관 자체는 일관되게 음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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